제주특별자치도 관광 약자 접근성 안내센터에서는 ‘전동휠체어 보조기기 대여서비스 네이밍 공모전’이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동휠체어 대여 사업을 시작하면서 진행했던 이번 공모전은 5월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135개의 응모작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우수상(2명), 우수상(5명), 참여상(20명)이 수상 되었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응모작을 결함하여 전동 휠체어 대여서비스의 새로운 명칭이 생겨났다.

새로운 명칭은 “이지휠링(Easy Wheel-ing)”으로 관광약자분들 모두를 위한 접근 가능한 관광 제주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전동보장구는 이지제주 홈페이지 예약관리시스템에서 바로 예약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www.easyjej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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