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은 월 22일 오후 7시 30분,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2019년 실크스크린교실’을 개강했다.

 ‘실크스크린교실’에서는 실크스크린의 다양한 인쇄기법을 익히고 실습을 하게 되며 운영기간은 8월 22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목·금요일(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총 6회 박광배 문화기획자의 지도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평생학습체험을 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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