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배 생활체육초청탁구대회 단체전 3위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강하자) 탁구동아리 ‘스매싱’이 6월 15일 오전9시, 서귀포시생활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9회 서귀포시장배 생활체육초청탁구대회에서 금강부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서귀포시장배 탁구대회에는 서귀포 내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스매싱은 유일한 청소년팀으로 성인팀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조별리그와 토너먼트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금강부 단체전 3위는 김현우(중초6), 신승빈(동초6), 오윤건(서중1),김성현(서중3)선수로 이뤄진 ‘스매싱’이 차지했다.

 ‘스매싱’은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탁구동아리로서, 탁구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해 결성되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지난해에는 2018 서귀포시느영나영청소년탁구대회 초등복식 3위, 2018 도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어울림탁구대회 초등부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은 벽화, 봉사, 탁구, 음악, 댄스, 독서, 밴드, 진로,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있으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과 균형감 있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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