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70주년 특별기획, '오키나와 증언 그림' 최초 공개
제주4・3 70주년 특별기획, '오키나와 증언 그림' 최초 공개
  • 라운 기자
  • 승인 2018.11.21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동굴로 피난.

 제주4・3 70주년을 맞아 동아시아의 아픈 역사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오키나와전의 기억과 그림’ 전시가 개최된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과 제주대학교 평화연구소(소장 조성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22일(목) 오후 1시 30분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12월 10일(월)까지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진행된다.

▲ 수용소.

 전시에는 오키나와전에서 살아남은 주민들이 자신의 경험을 직접 표현한 증언 그림 132점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다. 증언 그림들은 소개, 동굴생활, 전투와 피난, 대량학살, 일본군과 미군에 의한 피해 등 당시의 상황을 생생히 재현하고 있어 제주4・3에서 제주도민들도 공통적으로 겪었던 비극적인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 피난.
▲ 피난.

 특히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그림들을 통해 제주4・3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했던 구술증언 방식과는 달리 그림을 통해 눈으로 증언을 확인하는 새로운 채록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4・3평화재단에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제주에서 오키나와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공유함으로써 제주4・3을 중심으로 동아시아에 평화의 연대가 구축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희생.
▲ 희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최신기사
  • 제주시 제원3길19-1 302호
  • 대표전화 : 064-744-6669
  • 긴급전화 : 010-9389-2614
  • 팩스 : 064-748-5670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성주
  • 발행인 : 홍성주
  • 편집인 : 홍성주
  • 법인명 : 제주인뉴스
  • 제호 : 제주인뉴스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20
  • 사업자등록번호 : 548-81-01209
  • 등록일 : 2009-03-20
  • 발행일 : 2009-04-01
  • 창간일 : 2009-04-01
  • 제주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제주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in@jejui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