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J CUP @NINE BRIDGES에 제주지역 아동 초청 그림 대회 열려
꿈키‧CJ 임직원 봉사자 함께 경기장 투어 스포츠문화 체험 기회 제공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바탕의 아이들이 즐거운 아동 꿈 키움 프로젝트

사회교육서비스기업 ‘꿈키’‧‘CJ대한통운’ 공동 진행

▲ CJ대한통운은 지난 19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아동, 청소년 체험활동 및 교육기관인 ‘꿈키’ 임직원 및 학생들과 CJ대한통운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꿈을 그리는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꿈키 임직원 및 사생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CJ대한통운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김민휘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J대한통운은 지난 19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아동, 청소년 체험활동 및 교육기관인 ‘꿈키’ 임직원 및 학생들과 CJ대한통운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꿈을 그리는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꿈키 임직원 및 사생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CJ대한통운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김민휘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CJ대한통운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교육서비스기업 ‘꿈키’가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주최측인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19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아동 및 청소년 체험활동 교육기관인 ‘꿈키’(대표 이현미) 주관으로 제주지역 학생들과 CJ대한통운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 CJ대한통운은 지난 19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아동, 청소년 체험활동 및 교육기관인 ‘꿈키’ 학생들과 CJ대한통운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사생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담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 CJ대한통운은 지난 19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아동, 청소년 체험활동 및 교육기관인 ‘꿈키’ 학생들과 CJ대한통운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사생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담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자연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생대회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소양과 인성을 키워주고 아이들이 자연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 최초 PGA 투어 공식 정규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에 제주지역 아이들을 초청했다. 행사 관계자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의 안내에 따라 골프장 투어 및 경기 관람을 한 후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을 배경으로 사생대회를 진행했다.

▲ 사생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모두 야외에서 각자 개성을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에서 펼쳐보이고 있다.
▲ 사생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모두 야외에서 각자 개성을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에서 펼쳐보이고 있다.

 특히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스포츠를 가까이서 접하면서 아이들은 큰 호기심을 보였다. 사생대회에 참가한 고도우(남, 12세) 학생은 “처음 와 보는 장소에서 친구들과 같이 그림을 그리니 매우 신나고 마치 수학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환한 미소를 띄었다.

▲ 사생대회에 참가한 여학생과 CJ대한통운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함께 사생대회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 사생대회에 참가한 여학생과 CJ대한통운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함께 사생대회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사생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전원에게 총 5종류의 상장이 고루 수여 됐으나, 그중 가장 특색있는 5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대표해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프로골퍼 김민휘 선수에게 상장을 수여 받았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상: 참여 자세와 솜씨가 가장 탁월한 아동, 청소년
- 구스타프클림프 상: 다양한 색채와 역동성있는 그림을 그린 아동, 청소년
- 빈센트 반고흐 상: 섬세하고, 정밀하게 그림을 그린 아동, 청소년
- 앙리 마티스 상: 보색 적절 배합한 그림을 그린 아동, 청소년
- 파블로 피카소상: 독창적인 그림을 그린 아동, 청소년

▲ 가장 특색있는 5명의 아동,청소년들이 대표하여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있는 프로골퍼인 김민휘 선수에게 상장을 수여 받았다. 그중 한여학생과 기념사진.
▲ 가장 특색있는 5명의 아동,청소년들이 대표하여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있는 프로골퍼인 김민휘 선수에게 상장을 수여 받았다. 그중 한여학생과 기념사진.
▲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있는 김민휘선수와 함께하는 싸인회 모습.
▲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있는 김민휘 선수와 함께하는 싸인회 모습.

 그리고 사생대회 종료 후에는, 김민휘 선수와 함께 싸인회 및 포토타임을 갖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CJ대한통운은 CJ그룹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사회 교육서비스기업 ‘꿈키’는, 제주도내의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사업과 재미있는 교육 컨텐츠, 다양한 문화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청소년을 위한 개별화된 공익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 청소년에게 보편적이고 균등한 교육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가정, 교육기관,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한 온 마을 프로젝트’와 ‘영재들의 놀이터’ 무학년제 학습프로그램과 창의놀이 수학교실, 창의로봇과학 체험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청소년들의 흥미와 재능개발, 그리고 진로탐색, 더 나아가 연극과 동화구연, 샌드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켜 창작극이나, 체험문화를 알리고 제주도내의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에 참가한 꿈키 학생들과 꿈키임직원 및 CJ대한통운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야외 단체 기념사진.
▲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에 참가한 꿈키 학생들과 꿈키임직원 및 CJ대한통운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야외 단체 기념사진.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경험의 폭을 넓히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교육서비스기업 ‘꿈키’ 이현미 대표는, “지난 5년 동안 제주도내의 사회교육서비스를 유아에서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시행해오며 제주특별자치도만의 유아, 초등, 중등, 고등 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중이며, 앞으로도 양질의 사회교육서비스를 위해”헌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꿈키교육 대표문의 1522-1160 (http://kkumkey.com/index.php)
 

▲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에 참가한 꿈키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며 집중하는 모습
▲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에 참가한 꿈키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며 집중하는 모습.

 한편, CJ그룹의 두 번째 PGA투어 정규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렸다. 대회 총상금만 950만달러(약 107억원)에 달하며, 참가 선수는 총 78명으로 대회는 전 세계 226개국에 23개 언어로 중계방송되어 10억 가구 이상 시청하는 전 세계적인 스포츠 골프대회로 자리매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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