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정 후보 ⓒ제주인뉴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제주시 삼양/봉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은정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민간주택 임대료 관련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은정 후보는“임대아파트의 경우 매년 과하게 오르는 임차료로 주거안정이 위협받고 있다. 임대사업자가 임대료 증액을 청구할수 있는 한도를 물가지수등을 반영해 대통령령으로 정할수 있게 하여 기존의 5%인상율보다 낮은 비율인상의 근거를 마련하여 임차인을 보호하고자 한 이번 법률안의 국토위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임대료 증액후 1년이내에는 그 증액을 하지못하도록 하여 임차인을 보호하고자 하는 이번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은정후보는 “집권여당의 이름으로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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