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4일간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과 대안 파악

▲ 고은영 녹색당 제주도지사 후보 ⓒ제주인뉴스

고은영 녹색당 도지사 후보는 오는 21일 환경미화 현장체험을 통해 “제주도의 최대 현안인 쓰레기 문제를 현장체험을 통해 문제점과 대책을 점검해본다“며 ”청소노동자의 노동환경문제에 대해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과 대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 밝혔다.

▲2월21일 환경미화 현장체험 8:10~12:00 (영락교회에서 출발-청소노동자와 함께 진행)
▲2월21일 민주노동조합 제주지부 환경미화분회 간담회 18:00~20:00 (민주노총 제주지부 대회의실)

또 고은영 후보가 도지사 출마를 결심하게 만든 중요한 현안인 제주 제2공항 문제에 대해 “현장의 주민들을 만나 핵심 문제와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의 공동대표 세명과 공동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들과 만나 제2공항의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2월24일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 간담회 19:00~21:00 (신산리 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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