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리엔탈호텔 대연회장서 총회 개최
차기회장 고병삼씨, 총무에 이태경씨 선임

 국제로타리3662지구 (가칭)제주누림로타리클럽(회장 고희철)은 지난 29일 오후 7시 제주오리엔탈호텔 2층 연회장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강태범 지구총재, 신영민 차기총재, 이기창 차차기총재, 김방훈 자유한국당도당위원장, 김희현 제주도의원, 김광수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강인택 사무총장, 오종암 총재특별대표, 이정욱 총재지역대표, 홍우기 수석사무부총장, 고원진 사무부총장, 장여선 사무차장 비롯한 지구임원, 스폰서클럽인 제주아라RC 고정대 회장, 인근 10지역 클럽 회장 및 회원 등 15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신임 고희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본 클럽의 창립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많은 로타리안과 내빈들께 고맙다”며 “신생클럽으로 탄생된 지금 로타리클럽의 기본 원칙과 국제로타리안으로서 봉사를 하는 회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 “그러면서 매월 개최되는 매월 모임에 전원이 참석하여 서로 간에 친선과 친목을 돈독히 하여 국제적인 울타리가 되도록 약속하자”고 주문했다.

강태범 총재는 치사에서 “우리 지구 74번째 금회기 3번째 창립에 힘쓴 제주아라로타리 클럽 오종암 총재특별대표 및 고정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치하를 드린다”며 “3660지구에서 분구하여 4년째인 우리지구가 회원 증강과 재단기부에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모든 로타리안 회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 국제로타리3662지구 동산 강태범 총재는 (가칭)제주누리로타리클럽에 격려금 전달과 창립에 공로가 큰 오종암 총재특별대표, 제주아라RC 고정대 회장 등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선임된 창립임원 및 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초대회장 고희철 ▲차기회장 고병삼 ▲부회장 곽경석, 이태경 ▲총무 이태경 ▲재무 고영천 ▲사찰위원장 김호준 ▲멤버쉽위원장 정길영 ▲클럽홍보위원장 윤순석 ▲클럽관리위원회 정영진 ▲봉사위원장 김범수 ▲로타리재단위원장 황승익 ▲이사 한덕길, 이종철, 강호근, 허시호, 임성훈 ▲회원 강성신, 고대경, 김경국, 김광식, 김봉진, 김상언, 김용훈, 김준협, 양권의, 양은범, 양종철, 오영훈, 허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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