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이택)는 2017년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와 차고지 증명제 확대·시행에 따라 명함판 홍보물 4만장을 제작, 민원실 등에 비치해 방문민원인과 단체회원 홍보용을 활용하고 있다. 

지역 자생단체 회원들이 명함처럼 갖고 있다가 지역회의나 행사 때 나눠주고 특히 타 지자체에서 전입신고시 전입자에게도 배부하게 된다.

연동주민 홍모씨(48세, 여)는 "요일별 쓰레기 배출제도는 알고 있지만 평소 휴대가 가능한 명함판 홍보물이 있어 수시로 확인해볼 수 있어 분리배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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