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흥규)는 지난 5일 저소득층 및 한부모가정 등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상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동 지역내 청소년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감상했다.

중앙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선도 및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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