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사단법인 제주민예총과 함께 7일부터 8일 이틀간 대정 지역 보성초‧대정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청소년 평화예술제 ‘찾아가는 청소년 4‧3문화교실을 진행한다. 교실에서는 지역 역사 이야기, 영상(그림, 사진)으로 만나는 4‧3, 그림책으로 만나는 4‧3, 캘리로 만나는 4‧3, 내가 그리는 평화(걸개그림 그리기), 4‧3마당극 ‘헛묘’, 평화기원 퍼포먼스 등이 열린다. 프로그램 진행에 김동현 문학평론가와 양동규 탐라미술인협회 작가, 김신숙 동화작가, 이강인 캘리그라피 작가, 양천우 탐라미술인협회 작가, 김영화 탐라미술인
교육일반
심치수 기자
2021.07.07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