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은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갤러리에서 기획전시 연계프로그램 큐레이터 투어를 진행한다.큐레이터 투어는 예술공간 이아 '삶으로서의 사유', 산지천갤러리 '산지천, 복개를 걷어내고' 기획전시와 연계해 전시 참여 작가와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 연계프로그램이다.'삶으로서의 사유'는 미술작가 백수연, 안세현, 오영종, 이가희, 조기섭, 소설가 차영민 작가와 함께 동시대 예술가들이 포착하는 생의 의지를 회화, 사진, 설치미술, 영상 그리고 소설이라는 다양
Culture
구자현 기자
2021.12.30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