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안전취약계층 등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시민 안전교육’을 올해 3월부터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찾아가는 맞춤형 시민 안전교육은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 및 안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재난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유괴 등 범죄예방 교육, 물놀이 안전교육, 교통 안전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생애주기별 4개 분야(영·유아기, 청소년기, 성년기, 노년기) 및 취약계층 별 4개 분야(장애인,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어업인
서귀포시
박지현 기자
2023.02.08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