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리더스 서밋 2023(Korea Leaders Summit 2023)’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유엔글로벌콤팩트(UNGC)한국협회에서 주관하는 코리아 리더스 서밋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컨퍼런스로 기업 지속가능성을 내재화하기 위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원칙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ESG 전반을 아우르는 현안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JDC는 ESG 공시와 기업의 대응 전략과 방향, 공급망 인권실사 의
제주도는 20일 서울 용산 오리온그룹 본사에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제주 고향사랑기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제주 고향사랑기부제도 안내 리플릿 배포, 마술공연,제주사랑기부제 관련 퀴즈풀기와 함께 현장에서 기부한 참여자에게 홍보물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리온그룹 본사를 방문해 이승준 오리온그룹 총괄사장과 면담하고 제주사랑기부제 참여 독려와 함께 제주 지역 경제발전 및 용암해수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면담 이후 오영훈 지사와 이승준 총괄사장은 행사장을 찾아 직원들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지난 17일 전기차 재사용전지와 전후방 연관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공고를 내고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 지원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제주TP는 제주도의 지원을 받아 2019년 전국에서 처음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를 개소했다.지난달 19일 국내 1호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돼 잔여 수명이 남아있는 전기차의 사용 후 배터리의 잔존가치와 안전성을 확보해 재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지난 17일부터 상시모집 형태로 사업자의 신청을 받아 용량·절연검사 등 전기차에서 배출된 사용 후 배터리와 활용제품의 안전성을 검사,
제주도는 생산·유통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1~17일까지 이뤄진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모두 10건(올해 누적 324건)이며, 검사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같은 기간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모두 6건(올해 누적 196건)으로 적합으로 판정됐다.제주도는 방사능 검사 확대, 검사 결과 공개(누리집) 등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도민불안 해소 및 수산물 안전·신뢰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수산물 홍보를 위한 다양한 지역축제를 병행하고 있다.지난달 31
제주도는 '2023 제주 국제카지노 정책포럼'을 21~22일 이틀간 라마다플라자제주호텔 라마다볼룸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는 ‘아세안 플러스 알파 비전 실현을 위한 복합리조트산업의 역할’을 주제로 제주 카지노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카지노업감독위원회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전문가, 업계,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포럼 첫날인 21일은 오전 9시부터 4개의 세션이 진행되고, 오후 2시에 개회식이 열린다.김종민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을 위한 관광분야 자원순환 활성화 워크숍을 1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었다.이날 오전에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우수 사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시상에서 △최우수상은 누구하나(그린스테이 사례), △우수상은 디프다제주(현수막의 새활용 사례), 우도면(행정 단위에서의 플라스틱 제로 실천 사례), △장려상은 세이브제주바다 유스클럽(청소년 중심의 플라스틱 자원순환 사례), ㈜호텔롯데(나무 객실키 및 지역사회 공헌 사례)에서 수상했다.오후에는 주식회사 야놀자 박성식 정책총괄 이사가 ‘ESG 여행과
제주개발공사는 한국포장재재활사업공제조합에서 주관한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우수기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최근 3년간 기업들의 친환경 활동 들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제주삼다수의 무라벨 제품 확대, 용기 경량화를 통한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제주삼다수는 3년간 무라벨 제품 확대, 경량화, 페트병 회수 등 자원 순환 노력을 지속해 257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했다.또한 지속적으로 다양한 재활용 페트를 개발해 소재 혁신을 통
제주 농업기술원은 제원하늘농장과 함께 농촌관광분야 치유농업프로그램 ‘나의 케렌시아를 찾아서’를 운영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농촌관광분야 치유농업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치유농장, 농업기술원이 업무협약을 맺어 치유농장으로 프로그램 이전 및 맞춤화 컨설팅을 거쳐 운영된다.제원하늘농장의 ‘나의 케렌시아를 찾아서’는 성인의 스트레스 완화와 자존감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연환경과 대인돌봄 중재를 통한 휴식치유를 지향하며 1박 2일 동안 △푸드아트 테라피 △팜파티 △싱잉볼 소리테라피 등을 진행한다.지난
제주지역사업평가단은 지난 10일 오후 3시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기회발전특구 기획 및 사전조사를 위한 2차 전문가위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제주도청이 지난 9월부터 진행 중인 올해 '기회발전특구 기획을 위한 사전조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방안 및 사전조사 현황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회에는 도청과 사전조사 사업 주관기관 제주지역사업평가단을 비롯해 제주연구원,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산학융합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대학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전문가들은 향후 기회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원서접수 결과 20명 모집에 347명이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분야별 채용인원은 △6급 일반행정(전국) 4명 △일반행정(제주) 2명 △회계(제주) 1명 △토목(전국) 3명 △건축(전국) 2명 △도시계획(전국) 1명 △기록물관리(전국) 1명 △보건관리(제주) 1명이다., 또 △보훈 일반행정(전국) 1명 △7급 고졸 일반행정(전국) 1명 △고졸 일반행정(제주) 1명 △장애인 일반행정(전국) 1명 △공무직 가스안전(전국) 1명을 채용한다.JDC는 오는 18일 서울과 제주에서
제주도가 현재 접수 중인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신청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하고 지원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지불한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이 가능하고, 1인 지원 한도액은 폐지된다. 또한 소상공인사업체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신청을 희망하는 도민은 제주도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증빙서류로는 ‘추가배송비’가 나타나 있는 구매내역 캡쳐, 온라인 쇼핑몰 측에서 추가배송비를 요구한 문자메시지 등 추가배송비를 지불했다는 것
제주 해양치유산업의 발전을 위해 생태융합과 정확한 데이터 확보에 기초한 전략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2023 제주국제치유산업박람회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귀포시 ICC제주에서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주제로 열렸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프랑스를 비롯한 일본, 태국 등 국내·외 치유산업 관련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융합형 제주해양치유’ 개념과 척도 개발, 치유 데이터 등 제주형 치유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제주해양치유포럼에서는 친환경에너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SSG닷컴과 지난달 협약(MOU)을 체결하고 SSG닷컴의 대규모 프로모션 ‘쓱데이’에서 제주 농수축산물 판매 기획전을 공동으로 진행힌다고 13일 밝혔다.쓱데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중 하나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SSG닷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기획전에는 15개 제주 농축수산물 판매 기업이 참여한다.이들 기업들은 감귤, 밀키트, 제주 흑돼지 육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기획전 기간 동안 SSG닷컴에서 특별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앞서 제주센터는 지난 9월 SSG닷컴과 지역 소상공인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제주인증화장품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 미용 박람회인 ‘2023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15~17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제주인증화장품 4개 기업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화장품 기업과 해외 바이어 및 업계 전문가, 관람객 등이 참여한다.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1996년부터 26년간 이어져온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용 및 뷰티 분야 최대 박람회다.지난해는 코로나 여파 등으로 싱가포르로 장소를 옮겨 개최됐으며 46개국 1200개 사가 참
9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3회 아시아 태평양 영리더스포럼, 제주’가 ‘청년을 연결해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한 청년들의 열띤 논의를 마무리하며 종료됐다.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에선 △제주도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 △HBM사회적협동조합 △세인트갤런심포지엄 △세계유산축전 총 7개의 기관이 참여해 총 12개 세션 및 부대행사, 전시, 이벤트 등을 추진했다.포럼은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이자 제29대 대한적십자사 총재인 박경서 HBM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성훈 제
제주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생산 및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4~10일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7건(올해 누적 314건)이며, 검사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같은 기간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2건(올해 누적 190건)으로 적합으로 판정됐다.제주도는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응해 현장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수산물 물가안정 대응반을 가동해 수산물 소매점, 가공업체 등 생산‧유통‧판매 상황 현장 조사 및
제주도는 제주에서 생산한 제품의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디자인 지원사업이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제주도는 경제통상진흥원을 통해 연초 공모를 통해 제주제품 패키지디자인 10개사, 브랜드디자인 6개사 등 16개사에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더불어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디자인 전문회사 및 예비 디자이너(디자인학과생)의 역량 강화를 위한 디자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12월 개소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제주디자인스튜디오(JDS)도 올 12월 촬영 예약이 9월
제주도는 공동물류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58.7% 증가하고, 물류비 16억여 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물류 집적화 및 공동 배송을 통해 도내 제조업체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자 공동물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지원사업을 이용한 중소 제조기업은 241개 업체, 물동량은 4만 8483PLT(2023년 9월 말 기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업체는 18.7%, 물동량은 58.7% 증가했다.제주도에 따르면 동물류 확대로 절감한 물류비는 16억여 원(개별 운송 대비 절감률
제주도는 제주더큰내일센터 참여자인 탐나는인재의 만족도와 기업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먼저 참여자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교육·실습과정 통합과 맞춤형 교육 기회 제공 등 교육과정을 고도화한다.현행 교육훈련(6개월)과 취·창업 실습(3개월) 과정을 교육훈련(9개월) 과정으로 통합하되 취업·창업 교육을 강화한다.교육훈련 과정(9개월) 중 공통교육(3개월) 프로그램을 필수교육과 선택교육으로 구분해 맞춤형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심화교육(6개월)은 취․창업 진로를
제주도가 도내 기업의 육성과 상장을 위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해 10월 제주 지역 상장희망기업 투·출·융자 및 상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후 상장 주관기관인 한국거래소를 비롯해 △기업 발굴·육성 등 지원기관(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기업 자금·보증·컨설팅·기술 지원 등 담당기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은행(제주은행,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등 총 10개 기관과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