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성우)는 매일 아침 굿모닝을 시작으로 전 직원 대상 친절한 전화응대 방법 및 방문 민원인 맞이 인사 등 친절·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강성우 동장은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친절 민원실을 운영해 최상의 행정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서고자 한다"며 "더불어 청렴교육을 실시해 청렴한 공직윤리를 확산시켜 시민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도록 신명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시 한림읍행정복지센터(읍장 고경희)는 다음달 5일~6일에 개최되는 2017 금능원담축제에서 열리는 백난아가요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백난아가요제는 23일 오후 2시 한림체육관에서 예선 심사가 진행되고 본선은 8월6일 한림 금능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고 총400만 원이 상금이 주어진다.백난아가요제 참가신청은 20일까지이며 한림읍행정복지센터(064-728-7613)로 접수하면 된다.
제주시 이도2동(동장 김기홍)은 지난 12일 공공근로자들과 함께 대학로 복개천 재활용도움센터 뒤 공원에 계절화를 심어 도심속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고광석)는 지난 7일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영치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번호판영치 및 예고활동은 누증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의 강력한 징수를 위해 영치활동을 전개했으며 연중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법·제도개선연구회(대표 김명만 의원, 부대표 현정화 의원)는 오는 8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1층 도민의방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효문화 장려를 위한 시책 방향모색’이라는 주제로 제6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책토론회는 효율적이고 예방적이며 선행적인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보다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토론회에서는 심경수 제주사회복지창의센터장이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명만 의원을 좌장으로 하여 고민
표선면(면장 오임수)에서는 청사 신축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3~4일 양일간 사무실 이전작업을 마무리하고 5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표선면 구청사는 지난 1981년 건축돼 35년간 사용돼 왔으나 건물 노후화에 따른 주민 불편과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 및 주민자치 거점 공간으로서의 공간 확보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이에 총 건축공사비 51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6월 신축공사를 착공하여 올해 5월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2590㎡규모의 청사를 준공했다.언제나 열려있는 주민 공유·활용 공간 확충을 위해 배움터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재일), 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금자)는 24일에 김윤홍치과(원장 김윤홍)와 저소득가구 치과치료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김윤홍치과에서는 관내 저소득가구의 치과치료 무료상담 및 치과치료지원에 대한 협약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아름다운 가파도 카본프리아일랜드의 일환으로 가파도 내의 가공통신선로를 전면 지중화하는 사업 총3.7㎞을 오는 6월부터 추진하여 연내 마무리 한다고 25일 밝혔다.가공통신선로의 지중화란 지상에 통신주를 세우고 통신주 사이를 통신선로로 연결한 통신망을 가공통신선로라 하며 이를 철거하여 지하로 매설하는 것을 지중화라한다.지중화를 통해 지상의 통신주 및 선로가 없어지게 되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확보하게 된다.이번 사업은 ‘12년도 완료한 가공전력선 지중화에 이은 후속조치로써,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자하여 가파도내 가공통신선
건입동 삼육두유제주총판(윤봉실, 김추자 부부)은 지난 11일에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두유10박스를 지원했다.건입동 관계자에 따르면 “윤봉실 사장은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으로 매월 김, 두유, 라면 등 각종물품을 건입동 나눔뱅크에 기부하고 있다”며 “이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되어 김만덕의 나눔과 배려의 실천으로 전달돼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두동(동장 부태진)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부태진 동장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여름철 수해피해 대비 및 건강관리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거환경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호동(동장 김성구)는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아 이호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진군희)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또 아동센터 어린이들은 청소년자도협의회(회장 양유순)에서 전달된 격려금으로 구입한 티셔츠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이호동 직원들은 “건강하고 밝게 자라 달라는 부모님의 마음을 듬뿍 담아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했는데 어린이들의 환한 미소에 너무나 뿌듯했다”고 말했다.
홍경찬 삼도2동장은 지난 4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 대상 생활속 안전 위협요소를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이용 및 자연재해 대비 풍수해 보험 가입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형걸, 강용숙)은 지난 4월 한달 간 동홍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30여 가구를 방문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7가구를 발굴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3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직접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고자 7개팀 23명으로 구성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차상위계 중 혼자사는 어르신 147가구를 방문하기로 결정한 사항에 대한 것이다.협의체 1차 방문가구 30여 가구 중 도움이 필요하고 재 상담이 필요한 가구 7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복지팀에서 한번 더
안덕면(면장 김창운)에서는 본격적인 농번기철이 다가옴에 따라 5월과 6월 두 달간 지역주민들을 위한 민원행정 처리시간을 매주 목요일마다 저녁 8시까지 2시간 연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연장시간에 처리 가능한 민원은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과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토지대장을 포함하며, 지방세 민원은 세목별 과세증명 및 납세증명서 발급, 그리고 농지원부 발급 등이다.바쁜 농가의 막바지 감귤나무 가지치기와 마늘수확 준비 등으로 행정기관을 낮 시간대에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방문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이 같은 서비스
이호동주민센터(동장 김성구)와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연종)는 2017년 주민자치 특화프로그램인 ‘재활용품 예술로 피어나다’을 2일 도리초등학교 꿈&끼 한마당축제장에서 시작을 알렸다.이 행사는 시정 현안문제인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부각시켜 시민 스스로 재활용품 쓰레기 활용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하고자 환경교육과 재활용품을 이용한 천연양초제작, 환경 시설 견학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김성구 이호동장은 “이 행사에서 만들어진 양초는 8월초에 실시하는 이호테우축제시 모래사장에 전시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돋우고 재활용 쓰레기
이도2동(동장 김기홍)에 따르면 지난 1일 민원실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감도장이 필요 없고, 발급이 간편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를 홍보하며 많이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남원읍 고사리축제 위원회는 봄의 절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제22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가 지난 29일에서 30일 이틀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남원읍 중산간 청정 들녘에서 개최되었던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는 제주의 대표 특산물인 청정 고사리를 테마로 한 서귀포시의 대표축제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축제는 그간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고사리 풍습 체험, 고사리 음식만들기 체험, 고사리 사진 전시회, 고사리 생태 체험관 등 주제 프로그램들과 각종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등
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덕,홍성균)에서는 26일 보현전기(대표 장창희)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층 발굴 및 관내 저소득층 우선 취업을 장려하여 지역주민의 자립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김순덕 위원장은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하고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되며 모은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라 밝혔다.
남원읍 축제위원회(위원장 오영익)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남원읍 한남리 산76-7번지(국가태풍센터 서측)일원에서 ‘생명이 움트는 행복한 남원읍으로 ᄒᆞᆫ저옵서예~’라는 주제로 ‘제22회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남원읍 중산간의 청정 들녘에서 개최되는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는 제주의 대표 특산물인 청정 고사리를 테마로 하여 서귀포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그간 방문객들의
남원읍(읍장 오남선)에서는 노령인구 비율 21.2%로 초고령사회에 진입에 따른 무주택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거문제가 급부상 하고 있음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을 신축하여 무주택 어르신들에게 저렴하게 임대하고 안락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무주택 어르신 임대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2016년 읍면동 정책페스티벌에서 우수상 수상으로 받은 상사업비 등 850백만원의 예산으로, 남원읍 태흥리 628-6번지 2,905㎡부지에 주택 8실과, 휴게실등 413㎡의 건축면적을 비롯하여, 텃밭, 공동작업장, 등의 부대시설을 조성하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