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봄철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4월 한 달간 축산사업장 환경정비 중점 추진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관내 2021곳 사업장을 대상으로 생산자단체와 축산농가가 합동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방역활동에 나선다.환경정비 대상 사업장은 한우 및 마필사업장 1194곳, 양돈장 185곳, 양계장 73곳, 양봉 245, 가축분뇨 처리업체(공공·공동자원, 액비유통, 재활용) 20곳, 승마장 37곳 등이다.세부 내용으로는 축산사업장 내 버려진 폐기물 수거, 조경수 식재, 꽃길 조성 등 축사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축사 내 노후 전기시설
제주시
박지현 기자
2024.04.05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