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생기면 없어지고,만나면 헤어지는 것이세상사 이치요 진리입니다.사랑하는 가족, 일가친척,친구, 명예와 부귀영화까지영원히 움켜쥐고 싶지만하나 둘 모두 내 곁을 떠나갑니다.인생살이는쉼 없는 흐름의 연속인 줄알아야 합니다.매달리고, 집착하고,놓고 싶지 않는 그 마음이바로 괴로움의 원인이며만병의 시작이 됩니다.회자정리(會者定離)라,,,모두가 마음을새털같이 가볍게 하는평화와 안식의 휴일을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기고
박청하 주필
2014.08.18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