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숲 속 반딧불이

나는 개똥벌레~♬ 내이름 제주어로는 불란지

2019-06-12     안리진 기자

 6월 11일, 서귀포시 중산간 지역에서 반딧불이들이 짝을 찾기 위해 불빛을 밝히며 날아다니고 있다. 반딧불이는 개똥벌레, 제주어로는 불란지라고 불리며 2주간의 짧은 생을 아름답게 반짝이다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