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 5월 통합사례관리회의 개최하다

2018-05-24     김덕희 기자

제주시 외도동(동장 송창헌)은 최근 동주민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양윤숙 사례관리전문가의 주재로 5월 정기 통합사례관리회의를 개최했다.

사례관리 위원 및 관련공무원 등 10명이 참여하여 외도동, 이호동, 도두동의 위기가구 및 소외·취약계층 5가구에 대해 사례개입 방안 및 복지자원 서비스 제공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중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방문상담과 그들의 욕구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