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서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중 정부서울청사 앞 도로에서 수로, 담장, 기단 등 조선시대 삼군부 건물터 문화재가 발견, 22일 오전 관계자들이 발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의 심의를 받아 발굴을 진행하며, 이달 말까지 정밀 발굴 작업을 끝내고 역사적 가치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2021.3.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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