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주시 오라오거리에서 제주터미널 방면 서광로 124번지 1층에서 모델하우스를 선보였다.
제주에서 두번째로 이루어 지는 지역주택조합이 있어서 화제다.

다수의 구성원(조합원)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하여 결성하는 조합으로 주택법 제2조 제9호에 해당한다.

즉, 지역주택조합은 개인이 본인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하여 결성하는 조합으로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소유자인 세대주의
내집마련을 위해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조합원에게 청약통장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주택을 공급하는 제도이다.

제주에서도 해피트리 도련2차 청약을 위해서, 내집마련의 꿈을 위해서 그 현장을 찾았다.
해피트리 도련2차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탁월한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단지내에 스포츠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고 휴식과 캠핑 등 입주민들이 다양한 여가생활도 가능하다.

주민운동시설, 맘스스테이션, 잔디정원, 캠핑데크, 암벽등반장등이 갖추여져 있어서 만족감을 더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대한민국의 주거문화를 이끌어 온 30년 자부심 미래를 이끌어가는 큰 기술, 고객의 행복을 넘어 이젠 고객이 자부심을 심겠다고 신일기업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