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랑스런 딸, 양지은 미스트롯2 진

'미스트롯2'  / 사진 = TV조선
'미스트롯2' 양지은 眞 / 사진 = TV조선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양지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 소감을 통해 '제가 오늘 몇등이 되든간에 울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고 나왔어요? 왜냐면 여기있는 동료들이 모두함께 고생을 했고 일곱명 모두 잘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제가 축하를 해주고 싶다 마음을 먹고 울지않아야지 올라왔는데 제안테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일단 제가 펜분들 시청자분들이 사랑으로 상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정말 이 진에 걸맞는 좋은 가수가 되어서 여러분들께 정말 위로를 해드릴 수 있는, 감동을 줄수 있는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미스트롯2'  / 사진 = TV조선
'미스트롯2' 양지은 우승 / 사진 = TV조선

또한 가족들에게도 우승 소감을 통해 "저히 아버지!! 너무 사랑하고 제가 심장이식 수술을 하고 나서 후회를 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 가족들께 이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스트롯2'  / 사진 = TV조선
'미스트롯2' 양지은 우승 / 사진 = TV조선

또 "제가 지금 남편과 아이들을 못본지 몇 달이 되었는데, 너무 보고싶다는 말 전하고 싶다. 많이 사랑한다"고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미스트롯2'  / 사진 = TV조선
'미스트롯2' 양지은 모습 / 사진 = TV조선

한편, TV조선 '미스트롯2'는 善은 홍지윤, 美는 김다현에게 돌아갔다.

'미스트롯2' 양지은 모습  / 사진 = TV조선
'미스트롯2' 양지은 모습 / 사진 = TV조선

효녀가수 제주댁 양지은이 眞을 통하여 앞으로 제주도민들이 더욱 더 꿈과 희망을 모으고 하나되는 제주의 이야기가 계속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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