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센터 전경.
디지털융합센터 전경.

제주테크노파크가 애로해소가 필요한 IT/SW기업을 모집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는 오는 4월 2일까지 제주기업의 IT·SW 역량강화와 기업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2021년 지역SW기업 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할 IT/SW기업들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두 4개 기업을 선정해 기술개발, 수출, 경영 분야에 대한 애로사항 해결을 비롯한 성장지원 컨설팅 등 기업별 300만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신청 기업에 대해 1차 예비진단을 거처 2차 서면평가를 통해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신청자격은 본사 사업장이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IT/SW분야 기업이면서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산업정보서비스 시스템에 등록된 기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산업정보서비스(www.jeis.or.kr)를 통해 4월 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ejutp.or.kr) 사업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P 디지털융합센터 관계자는 "제주지역 SW기업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ICT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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