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랑스런 딸 양지은이 결승전 1라운드 최종 1위를 기록하며, 국민 대 감동을 연출했다.
다음주, 최종 2라운드가 남았지만 영광의 진(眞)에 성큼 다가왔다.

25일 방송된 '미스트롯2' 양지은이 홍지윤을 꺽고 결승전 1라운드 1위에 올랐다.
이날 양지은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그 강을 건너지마오'로 무대에 올랐다.

'그 강을 건너지마오'는 양지은의 시원한 가창력과 애절함을 더하는 진한 감동의 무대를 연출했다.

장민호는 "양지은에게 찰떡인 선곡의 노래라고 생각한다. 보는 입장에서 전혀 불안함 없이 좋은 곡을 선곡해서 불러 주었다"고 칭찬했다.

박선주는 "소리로서는 어떤 참가자보다도 안정적이다. 반복되는 구간이 다르게 나왔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양지은은 마스터 점수 최고 100점, 최저 88점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 1라운드 최종결과가 발표됐다.
문자 투표 점수까지 합산한 최종 1라운드 1위는 바로 제주의 자랑스런 딸, 효녀 가수 양지은, 2위 홍지윤, 3위 김다현, 4위 김태연, 5위 김의영, 6위 은가은, 7위는 별사랑이 결정했다.

TV CHOSUN '미스트롯2'는 장장 3개월동안 글로벌 여제'를 뽑기위해 고군분투한 마스터 군단이 전국민을 울고 웃었던
아름다고 감동적인 '트롯 춘추전국 시대'를 보여주기에 손색이 없었다는 평가다.
대장정을 걸어왔던 '미스트롯2'가 이제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다.

특히, TV조선 "미스트롯2"의 국민의 뽑을 영광의 진(眞)은 과연 누구?
제주도민 70만, 재외 제주도민 70만이 함께 하나가 되어서 혼신의 힘을 모아서 제주 최초로 제주의 딸, '미스트롯2'
眞이 탄생을 기대한다.
제주도민과 양지은을 사랑하는 팬과 더불어 '미스트롯2' 양지은이 최종 '眞'에 영광을 함께 기대하고 있다.
한편, TV CHOSUN '미스트롯2'는 3월 4일(목요일) 최종 2라운드 결승전이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