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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5만 달러 선을 뚫은 비트코인이 연일 랠리하고 있다.

지난 16일 5만 달러 선을 돌파한 비트코인이 20일(현지시간)에는 5만7000달러 선도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5만7418달러를 기록, 5만7000달러 선도 넘어섰다.

5만7000달러 선을 돌파했던 비트코인은 지금은(한국시간 21일 오전 7시) 24시간 전보다 2.42% 상승한 5만680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이 비트코인이 연일 랠리하는 것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이 주목받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인플레이션을 헤지(회피)하기 위해 기관은 물론 개미(개인투자자)도 비트코인 시장이 대거 뛰어들면서 비트코인은 연일 랠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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