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제주도당(위원장 나문옥)은 16일 “문재인의 거짓촛불정권 반드시 끝장내겠다.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해달라”밝혔다.

영주일보 제공, 제주시청앞 기자회견@제주인뉴스
영주일보 제공, 제주시청앞 기자회견@제주인뉴스


우리공화당은 이날 제주시청 조형물앞에서 전국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4일 대법원은 거짓촛불 정권의 주구 노릇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문대탄 우리공화당 상임법률고문과 양시경 전 JDC 감사의 시국연설도 진행됐다.

영주일보에 따르면,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 정의의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할 대법원이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라는 대깨문에게 굴복한 것이고, 이제는 한 줌의 재밖에 남지 않은 거짓촛불의 마지막 잔치를 한 것”이라며 ‘그야말로 대한민국 법치가 사망한 날이었고, 대한민국 사법부의 치욕의 날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인 사찰을 버젓이 하고, 지방선거에 버젓이 개입하고, 천문학적인 라임, 옵티머스 게이트를 숨기고, 국가의 미래먹거리산업인 원전을 강제로 해체하는 불법을 노골적으로 하는 좌파독재정권에 대해서는 두려움에 떨던 사법부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깨끗하고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가장 강력하게 대응했던 박근혜 대통령을 억지 짜맞추기 판결을 내린 것”이라고 하였다.

또 “박근혜 대통령에게 억지로 부정부패 이미지를 만들려고 아무리 해봤자, 소용없다. 어떻게 뇌물 한 푼 받지 않은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죄를 씌울 수 있는가”라며 “어떻게 대한민국 경제발전, 국민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권남용이라는 죄를 씌울 수 있는가”라고 적극 강조하였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국민의 마음으로부터 이미 끝장난 정권에 불과하다”며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타락한 정권,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무능한 정권, 국민의 세금으로 온갖 생색은 다 내면서도 수백만 자영업자와 서민을 거리에 내몰고 있는 살인적 좌파독재정권의 종말은 시작됐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그러면서 “북한 김정은이 노동당 8차 대회에서 무려 36차례나 핵(核)을 언급했고, 사실상 핵보유를 선언했는데, 좌파독재정권은 김정은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말 한마디 못하고 있다”며 “심지어 북한인권법 폐지까지 언급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지키고, 자유를 지키는 정권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은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공화당과 애국 국민은 법과 정의가 사라진 문재인 독재시대를 반드시 종식시킬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자유를 빼앗고 대한민국 국민의 희망을 빼앗은 좌파독재정권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질타했다.

또 “오늘 우리공화당과 애국국민은 우리 민족의 저력인 열정과 도전 그리고 끈기의 정신으로 끝까지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운동을 더욱 가열차게 전개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암적인 존재가 되버린 썩을 대로 썩은 좌파독재정권을 국민으로부터 떼어놓는 ‘문재인 좌파독재 종식’을 위한 대국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그동안 참고 참았던 국민께서 우리공화당과 함께 해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종식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며, 우리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유일한 길임을 잊지말고 다함께 투쟁하자. 정의와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고 강력하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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