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2020년 12월31일 본방송으로, 제주의 딸 양지은 아버지께 큰 선물 드리다.
제주를 대표해서 좋은 결과가 있길 응원합니다!!!
2020년 마지막날에 방송된 미스트롯2는 2회째를 맞고있다. 마스터 오디션 마미부에 출전한 제주댁 양지은씨는 32세 두 이이 엄마이며 '아버지와 딸'을 불렀다.
심사위원인 모두에게 올 하트를 받았으며, 임영웅은 '같은 심정이며 응원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동의 느낌을 전하였다.
또한 장민호는 '감성 한 방울이 따스한 감동의 물결이라고' 극찬을 하였다.
특히 주부 양지은씨는 아버지를 위하여 자신에 신장을 아버지에게 이식하여 주어서 더욱 깊은 감동과 찬사를 받았으며, 신장이식으로 인하여 국악공부를 하다가
더 할수 없는 상황으로 우울증까지 겪고나서 다시 미스트롯2에 도전하여 아버지에게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는 소박한 마음을 전하여 심사위원 모두를 눈물나게 하였다.
벌써 2년째 이어지는 대한민국 트롯트열풍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사랑을 받는 감동의 무대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2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 최고 시청률 30.2%, 전국 시청률 28.7%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1위를 기록 대한민국 방송가를 휩쓸었다.
"마미부의 제주도 효녀 가수 양지은이 본선 진출로 앞으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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