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제주도교육감 서한문을 통한 메세지
코로나19로인하여 힘든 상황에서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제주도내 1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되고있다.
사상처음으로 12월에 치뤄지는 수능 응시생은 지난해 비해 516명이 감소한 6554명으로,
시험은 제주95개지구 10개 일반시험장과 1개 별도시험장, 서귀포지구(96) 4개일반시험장과 1개 별도시험장, 1개 병원 시험장 등 총 1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험을 치루고있다.
제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수험생을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자가격리 수험생 1명이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수능을 치르고 있다.
-, 1교시 국어영역 오전 8시40분 - 오전10시(80분)
-, 2교시 수학 오전 10시30분 - 낮 12시10분(100분)
-, 점심 낮 12시 10분 - 오후1시(50분)
-, 3교시 오후 1시10분 - 오후2시20분(70분)
-, 4교시 한국사 탐구 오후 2시50분 - 오후 4시32분(102분)
-, 5교시 제2외국어 ,한문, 오후5시 - 오후 5시40분(40분)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서한문을 통해서 "수능 이후에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고 전했다.
김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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