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제주도당 기자회견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이 탐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제주인뉴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이 탐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제주인뉴스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은 19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구속된 것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우리공화당은 분노했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이 탐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제주인뉴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이 탐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제주인뉴스

또한 같은 시각 제주에서도 제주도당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님, 문대탄고문님 및 제주도당 당직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진실규명을 위한 기자회견이 있었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이 탐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제주인뉴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이 탐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제주인뉴스


김종인이란 자가 국민들에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과를 하는 순간 그것은 이미 1330일째 불법인신감금 당하고 계신 박근혜 대통령을 반복해서 정치적 살인을 하는 것이다. 또한 전 국민들에게 탄핵이 불법사기란 사실을 밝히기는커녕 탄핵은 정당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죄가 크다는 완전히 잘못된 사실을 각인시키게 된다. 그야말로 역사적 사실을 거꾸로 뒤집어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고, 박근혜 대통령이 무죄이고 탄핵은 무효라는 실체적 진실을 왜곡시키는 일이다.라며 외쳤다.

다시 묻는다. 무엇을 국민에게 사과하겠다는 것인가? 당시 새누리당의 62명의 배신역적들이 성 문을 열어주고 탄핵에 찬성해서 문재인이란 좌파독재정권을 이 대한민국에 불러들인 것을 국민에게 사과해야 하지 않는가? 박근혜 대통령,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에게 없는 죄를 뒤집어씌워 3년 반 넘게 감옥에 인신감금 시키고 있는 잔인한 인권유린에 대해 반성하고 석고대죄 해야 하지 않는가! 라고 거세게 항의하였다.

불법사기탄핵의 주동자, 배신자 중의 배신자 유승민까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과를 열 번 스무 번이라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과 대한민국을 좌파독재정권에 갖다 바친 반역적 죄를 자신이 지었으면서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감옥에 계신 박근혜 대통령을 또 다시 정치적으로 죽이려드는 이들을 사람이라 할 수 있는가? 라며 울분을 토했다.

김종인, 유승민 당신들의 정치적 놀음에 국민을 끌어들이지 말라. 무슨 자격을 갖고서 국민들을 또 속이려드는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의해 도륙을 당하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에 억장이 무너지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의해 국민의 생계가, 재산이, 생명이 위협 당해 절망하는 국민들 앞에서 ‘국민의힘’이라는 야당 당신들은 무슨 짓을 하려는 것인가? 라며 진실을 외쳤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 때부터 불법사기탄핵은 무효라고 분노한 국민들의 정당 우리공화당은 지금의 김종인, 유승민, 국민의힘이 벌이는 정치 사기극, 진실 살인극, 박근혜 대통령 죽이기를 절대 좌시하지 않는다. 우리공화당은 김종인, 유승민의 정치 생명이 중단되도록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라고 강력 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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