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東根 著

되돌아본 인생60 ,서동근 著 @제주인뉴스
되돌아본 인생60 ,서동근 著 @제주인뉴스

신제주 뉴문화칼라하면 제주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서동근님 1968년 문화사진관 개설,1971년 (주)문화칼라현상소 개설@제주인뉴스
노형로타리클럽행사에서..서동근님 1968년 문화사진관 개설,1971년 (주)문화칼라현상소 개설@제주인뉴스

신제주가 80년대이후 새로운 제주의 최고의 교육,문화,정치의 일번지로 자리매김하면서 '문화칼라 4거리'하면
제주인들은 대부분 기억 할 것이다.

徐東根님, 국제로타리3660지구 제주노형노타리클럽회장 역임(2005년)@제주인뉴스
徐東根님, 국제로타리3660지구 제주노형노타리클럽회장 역임(2005년)@제주인뉴스

바로 문화칼라의 주인공이 서동근회장이다.
회갑을 맞아 펴낸 [되돌아본 인생60]에 대해 宋奉圭 한림공원 회장은 깊은 애정과 경의를 표하며 서동근회장은 '관광사진분야'의 업적이 얼마나 지대한 것이며
또한 미래지향적인가를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라며 그 업적을 치하하였고, 젖먹이 때 아버지를 잃어 편모슬하에서 자란 서회장은 4.3사건으로 갖은 고생을 다하여
오히려 역경을 계기로 삼아 오늘은 이룩하여 주변에서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자수성가에 안주하지않고 제주도관광발전에 기여하였기에 거듭 경하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하였다. 또한, 현재를 살아가는 후배들과 후세들에게 주옥같은 인생의 지침서가 되길바란다.고 말씀을 주셨다.

서동근회장은 1940년 5월20일생이다. 80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주의 청년과 후배들에게 항상 따뜻한 마음과 덕을 베풀면서 살아가고 있는 그는 분명 멋진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존경과 사랑을 실천하는 천사임에 틀림없다고 느낀다.
제주노형로타리클럽회원 모두에게 인생의 지침서인 '되돌아본 인생60' 서동근 著 책자를 한분 한분께 정성으로 선물을 주시는 모습이 천사의 모습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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