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원센터 앞에서 11,20 오전 10시 진행

한림농협 직장 내 괴롭힘 및 부당노동행위 중단 촉구 기자회견 @제주인뉴스
한림농협 직장 내 괴롭힘 및 부당노동행위 중단 촉구 기자회견 @제주인뉴스

전국협동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제주본부장 임기환, 한림농협지회장 양남진은 오전10시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원센터 앞에서
밥은 먹고 일하자, 휴게시간 보장하라!며 기자회견을 하였다.

한림농협 직장 내 괴롭힘 및 부당노동행위 중단 촉구 기자회견 @제주인뉴스
한림농협 직장 내 괴롭힘 및 부당노동행위 중단 촉구 기자회견 @제주인뉴스

또한, 한진관 전국협동조합노조 한림지회 부지회장이 기자회견문 낭독이있었다.

한림농협 직장 내 괴롭힘 및 부당노동행위 중단 촉구 기자회견 @제주인뉴스
한림농협 직장 내 괴롭힘 및 부당노동행위 중단 촉구 기자회견 @제주인뉴스

한림농협에서는 여러가자 형태로 노동자와 노동조합에대한 탄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외쳤다.

첫째, 휴일근무시 휴게시간을 부여하지 않고 있으며,
둘째, 일방적인 휴일대체 통보와 동의하지않는 노동조합 임원에 대한 부당징계를 하고,
세째, 사용자의 이러한 부당 행위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자 직장내 괴롭힘을 하였으며,
넷째, 여전히 지난 3월9일에 발생한 부당전적 및 부당노동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면서 기자회견이 이루어졌다.

한림농협은 부당전적 및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라, 고 요구했다.
또한, 비정규직 차별을 철폐하고
한림농협은 직장내 괴롭힘을 중단하라고 외쳤다.
이어서 일방적인 휴일대체 및 부당징계 철회와 고용노동부 시정지시를 족속히 이행하고,
부당전적 철회하고, 부당노동행위 중단하고,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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