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엄블랑색소폰앙상블 “제3회 정기연주회”개최@제주인뉴스
제주엄블랑색소폰앙상블 “제3회 정기연주회”개최@제주인뉴스

제주엄블랑색소폰앙상블(단장/ 강원봉, 지휘/홍정도)는 11월 21일(화) 오후4시, 채플린소극장(제주시 중앙로 491 아라동소재)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엄블랑’은 제주어로 ‘크고 많고 다양함’의 뜻으로 ‘엄청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제주엄블랑색소폰앙상블은 2018년 1월 제주교원색소폰앙상블로 창단되어 활동해

오다, 2019년 3월부터 제주엄블랑색소폰앙상블로 단체 명칭을 변경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앙상블 단원들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여

제주문화예술발전에 자그마한 힘이 되려는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처음으로 작곡자 HENRY MANCINI의 “Moon River” 시작으로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 15곡을 준비하였습니다.

마지막 곡으로는 FREDDIE MERCURY 작곡 “We Are The Champions” 협연/장 용 수, GEORGE DAVID WEISS 작곡 “What A Wonderful World” 협연/김 군 철 연주로 마무리 한다.

제주엄블랑색소폰앙상블은 영화음악, 팝송, 가요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음악으로 관객들과 교감하며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음악캠프, 도내 외 문화행사, 교류연주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연주 실력과 상관없이 색소폰에 관심 있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신규 단원을 모집하며 초보 강좌반 역시 운영하여 기초과정 부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제주엄블랑색소폰앙상블 전용연습실에서 정기적인 연습을 하고 있다.

문의: 음악감독 홍정도 010-9989-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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