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시 주민설명회 실시

대정읍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시 주민설명회 실시@제주인뉴스
대정읍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시 주민설명회 실시@제주인뉴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2021년 추진예정인 ‘의료취약지 민관협력의원 유치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설명회를 지속 시행하고 있다.

대정읍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시 주민설명회 실시@제주인뉴스
대정읍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시 주민설명회 실시@제주인뉴스

서귀포시는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의료취약지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대정읍 지역에 41억3천만원을 투자하여 ‘민관협력의원 유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의원은 부지, 시설, 고가 의료장비 등 인프라는 서귀포시가 투자하여 설치·소유하고, 민간의원(약국 포함)은 야간 및 휴일 진료를 포함한 365일 상시 진료를 조건으로 공모하여 선정된 의사(약사)와 장기 임대 및 운영 계약을 통해 자율 운영토록 하는 방식이다.

대정읍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시 주민설명회 실시@제주인뉴스
대정읍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시 주민설명회 실시@제주인뉴스

이에 따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올해 말까지 주민 설명회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고인숙 서귀포보건소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차원의 지원과, 민관협력의원 운영지원 등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