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 도민 대상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제주도, 전 도민 대상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 김남수 기자
  • 승인 2020.11.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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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배움터 20여개소서 화상회의 솔루션·SNS활용법·유튜브 활용 비법 전수
홍보 포스터. @제주인뉴스
홍보 포스터. @제주인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 도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찾아와 배울 수 있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도민 누구나 집 근처 ‘디지털 배움터’에서 수준별 디지털 역량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디지털 격차가 사회·경제적 격차로 심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운영되고 있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제주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공동 협약해 추진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수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각 행정시 정보화교육장 및 경제통상진흥원, 읍면의 정보화마을, 도서관 등 20여 개소에 ‘디지털배움터’를 조성했으며, 디지털 교육을 위한 강사 및 서포터즈 80명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디지털 배움터에서는 디지털 역량 교육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디지털 활용에 대해 도움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안전망 역할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계층별·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위해 디지털 기초, 디지털 생활, 디지털 중급, 특별과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 기초는 스마트기기 기초 및 활용, 컴퓨터 기초, 비대면 화상회의 솔루션 사용법 등 디지털에 친숙해지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디지털 생활에서는 SNS 활용과 인터넷뱅킹, 교통·영화 예매, 쇼핑, 민원서류 발급방법 등 다양한 디지털 편의서비스 사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디지털 중급은 포토샵, 스마트 오피스, 유튜브 활용법, 코딩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AI스피커 활용법, 청소년·장애인 특화교육, 인터넷 윤리 등을 배울 수 있는 특별과정도 마련돼 있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인 내외 소규모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대면 교육이 어려울 경우 온라인 화상교육 솔루션 등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도민들이 디지털 시대에 디지털 격차로 소외되거나 생활에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디지털 교육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수강을 희망하는 도민은 대표 콜센터(1800-0096(공공교육), 제주사무국(064-721-7328) 또는 홈페이지(www.디지털배움터.kr)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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