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1월7일 오후2시 서귀포 일호광장에서

지난7일 서귀포 일호광장에서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위원장 나문옥)은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 비서실장 노영민은 급기야 국회에서 ‘국민을 살인자’라고 두 번이나 말했다”며 “즉각 사퇴하라”고 말했다.

"국민을 살인자"라고 말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사퇴촉구 우리공화당 기자회견@제주인뉴스
"국민을 살인자"라고 말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사퇴촉구 우리공화당 기자회견@제주인뉴스

이어 “그는 지난 4일 국회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불법 집회에 참석한 사람을 지금 옹호하는 겁니까? 살인자입니다. 살인자! 이 집회 주동자들은!’이란 발언을 했다”고 성토했다.

"국민을 살인자"라고 말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사퇴촉구 우리공화당 기자회견@제주인뉴스
"국민을 살인자"라고 말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사퇴촉구 우리공화당 기자회견@제주인뉴스

또한 “청와대의 비서실장인 노영민에게 국민은 ‘살인자’ 취급을 받는 것”이라며 “있을 수 없는 극단적인 망언”이라고 규탄했다권력에 취하고 마비된 문재인의 청와대, 문재인의 비서실장의 오만과 공포스러울 정도의 국민을 둘로 쪼개는 정신상태를 우리는 목격한 것이다. 노영민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규탄하였다.

"국민을 살인자"라고 말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사퇴촉구 우리공화당 기자회견@제주인뉴스
"국민을 살인자"라고 말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사퇴촉구 우리공화당 기자회견@제주인뉴스

또한,전재풍씨는 월성원자력 본부장및 고리원자력 본부장, 한전 원자력 처장을 40여년간 지낸 그는 원전 폐기에 따른 문재인 정권의 허구를 납득할 수없다고 강조하였다.
탈원전을 반대한다는 연설을 통하여 에너지는 우리 삶의 원동역으로 모든 생명이 원천이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원전기술자립으로 에너지안보와 무역수지개선, 기후 및 생활환경 개선, 전력요금 안정, 최고수준의 전력품질 유지와 정밀산업의 기반조성에 큰 뜻이 있다고 강력하게 열정적인 강연하였다.

"국민을 살인자"라고 말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사퇴촉구 우리공화당 기자회견@제주인뉴스
"국민을 살인자"라고 말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사퇴촉구 우리공화당 기자회견@제주인뉴스

이어서 마지막 연사 나선 문대탄 우리공화당 당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무효이며 탈원전을 적극 반대하며 전쟁풍 선생의 강연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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