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10월 16일(금) 11시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제1차 생활체육지도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장 전달과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및 근무규정 개정 등을 보고하였고,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보고사항으로 생활체육지도자 현황보고 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및 근무규정 개정을 보고하였다. 심의사항으로는 부위원장 선임(안)을 심의하였다.

위원장에 현향탁 前 도생활체육회 회장이 위촉되었고 부위원장으로는 최광호 前 귀일중학교 교장이 선임되었다. 위원에 강명훈, 고기문, 김민호, 김현수, 문은하, 박훈수, 이희준 총 9명이 위촉되었다.

부평국 회장은 “코로나19 에 대응해 도체육회에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른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하반기부터 방역지침을 준용하며 소규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에 있어서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용하고 또 코로나19 추이를 보면서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본회는 적극 노력하겠다. 위원들도 제주체육 발전을 위하여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