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의 눈물”이라는 창작 오페라가 10월 10일 오후 3시에 제주커피수목원 야외무대에서 공연된다.
코로나 팬더믹 이후로 오페라 실내 공연을 볼수 없어졌다.
이번에 야외에서 오페라를 볼 수 있는 버스킹 오페라가 산방산에 있는 커피농장에서 열린다.
“하멜의 눈물”이라는 창작 오페라가 10월 10일 오후 3시에 제주커피수목원 야외무대에서 공연된다.
하멜이 제주도에 표류되고 제주도를 떠날 때까지의 스토리를 유명 아리아에 작사한 오페라 갈라쇼이다.
폭풍의 여신, 해변가 하멜, 은잔 와인 아리아, 자유를 주소서 로 구성되어 있다.
독일에서 활약하던 김석철 테너, 제주도 출신 임서영 소프라노, 오페라인 제주 강용덕 테너, 러시아인 요나 배우가 풀연한다. 2부에서는 오페라 출연진과
커피를 마시며 대화 할수 있다.
참가 신청은 (064) 792-5554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3136
www.coffeewine.kr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주커피수목원 김영한 대표 010-5955-8813
김남수 기자
jejuin@jeju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