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깨끗한 물과 때묻지 않는 살아있는 환경이 있기에 제주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고있다. 이에 2%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바로 문화다.
즉 문화예술과 IT의 융복합콘텐츠인 컨버전스아트를 제주에 유치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대한민국 컨버전스아트의 '선두주자' 본다빈치(주) 김려원대표를 만나서 제주에 문화의 빛을 내릴 수 있는 귀한 만남을 가졌다.

본다빈치(주) 김려원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본다빈치는 스타필드 코엑스에 설치된 국내 최고의 수준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기념하기위한 전시를 주관하였고,
스타필드는 코엑스를 새로운 공간연출로 문화와 예술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하여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하고 향후에 활용한다. [콜라보뉴스 김지윤 기자]

디지털 사이니지란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옥외광고를 일컫는 말이다. [출처: anewtech. net]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란 디지털 정보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옥외광고로, 관제센터에서 통신망을 통해 광고 내용을 제어할 수 있는 광고판을 말한다.

이번 디지털 사이니지 런칭을 위하여 초고화질 LED 화면을 섬세하게 표현 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영상 전시로 본다빈치가 재창작한
'오귀스트르누와르, 반 고흐, 클레드 모네, 폴 고갱 등 인상주의 작가들이 총망라하여 컨버전스아트로 만날 수 있었다.

본 전시를 주최한 iMBC 관계자는 "서울 중심의 최고의 공간이며, 초고화질 디지털 사이니지라는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콘텐츠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고, 이에 영상 연출이
독보적이면서도 대중들이 사랑을 받고있는 본다빈치(주)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전시 개최 오픈식에서는 신세계, iMBC 등 대표이사가 참가해 본다빈치 김려원대표가 진행하는 현장 도슨트를 듣기도 하였다.
*도슨트(docent)는 '가르치다'는 뜻의 라틴어로 박물관이나 미술관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

주최는 iMBC와 엔미디어에서 하고 본다빈치가 주관을 하였다.
향후 본다빈치에서는 갤러리와 카페를 아우르는 [살롱 드] 시리즈를 비롯하여 [모네, 빛을 그리다 展3] 등을 준비 중이다.

서울 중심 강남권 코엑스몰에서의 전시에 이어 경기, 전라, 제주 등에 본다빈치의  글로벌 시대 흐름에 맞는 문화, 예술, 전시, 공연을 접목한, 고부가가치의
비지니스를 이용하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