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배움의 기회 제공으로 지역사회 내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2020년 가죽 공예교실’을 15일(화) 오후 2시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가죽 공예교실’은 박희옥(전통공예 문화협회)강사의 지도로 천연 소가죽과 돈피를 활용한 머리핀 만들기, 중지갑 만들기,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를 내용으로 15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총 7회 (오후 2시부터) 운영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도서관 내 20인 이하 교육이 가능해짐에 따라 운영, 수업 전 참가자 일일 건강 상태 점검, 발열체크, 손 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 1인 1책상 사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하여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수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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