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

제주도청 전경.

별자치도는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청사내 마스크 착용의무화 및 청사 출입제한 조치를 당분간 유치하기로 했다.

도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 청사내 방역체계 강화차원에서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사 출입제한조치를 계속유지하기로 했다.

청사 출입제한조치 유도에 따라 모든 청사낸 공적업무(민원, 회의 등) 외 방문자의 출입을 제한된다.

특히 방역 전담부서(보건건강위생과)가 있는 도청 2청사 3별관은  업무 관련 회의 참석자 이외의 외부인에 대한 출입은 전면 제한된다.

도는 청사내 방역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도 모든 산하 모든 청사 출입시 제주형 방역시스템인 제주안심방역 앱(가칭 제주안심 쯩)을 활용한 QR코드 인증을 거쳐 출입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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