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박종관)는 지난 9월 4일(금)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이호정)로부터 샐비어센터 개관을 기념하는 표지석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샐비어센터 입구에 세워진 표지석은 가로90cm, 세로60cm, 두께15cm이고, 제주중앙여고 교화인 젊음의 정열과 강렬한 삶의 의욕이라는 ‘샐비어’의 뜻과 샐비어인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문화와 예술, 학습의 중심의 의미인 다목적학습관 이름인‘샐비어센터’라고 새겨있다.

이호정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은 “선생님들의 마음을 모아 디자인된 샐비어센터를 통해 우리 중앙여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며 표지석을 전달하였다.

박종관 제주중앙여고 교장은 “샐비어센터를 잘 활용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사회를 이끌 역량을 지닌 혁신의 미래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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