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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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교육원(원장 김조현) 인성예절교육부는 7월 28일(화) 학생 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 편성 등의 중요한 사항 등에 대하여 자문을 얻고자‘학생 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 편성 자문위원회’(이하‘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3월부터 운영예정이었던 학생인성예절교육이 코로나19 국가위기상황 심각단계 발령(‘20.2.23.)과 재조정 신청 안내 등으로 인하여 3월에서 9월로 일정이 연기되었고, 탐라교육원에서는 6월 중 학생인성예절교육 운영 관련하여 도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수련활동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향후 알찬 프로그램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보완하고자 실시된 이번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자문위원회가 개최되었고 세부 프로그램 편성이나 내용보다는 지금까지의 학생인성예절교육을 성찰하고 향후 운영면에 대하여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보다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가 생활방역수칙으로 일상화되는 현실속에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학생인성예절교육이 되도록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의견을 세심하게 청취하고 반영하여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수련활동이 되도록 힘쓸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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