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만 영남권 제주도민의 뜻을 모아 도의회의장 면담 및 협조 요청

지난7월23일 영남권제주특별자치도민회 홍완식회장 및 임원진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하여 좌남수 의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부산 제주도민회관 내 4.3 평화센터 설립을 위한 제주4.3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4.3 전시 공간으로 활용한다.

화해와 상생을 열기위한 취지로 부산 영도 소재 제주특별자치도민회관내 재외 최초의 부산 제주 4.3평화센터 설립을 위하여 지난 6월12일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건의를 드린후에 본 센터설립사업이 내년 4.3이전에 완성될 수있도록 재정지원 등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27만 영남제주도민가족의 이름으로 요청 드린다고 홍완식 회장은 설명하였다.

이날 참석자는 진한성 특임부회장, 고윤주 문화부회장, 양창근 청년부회장, 송승문 유족회장,김남수 제주인뉴스 기자가 참석하여 면담이 이루어 졌으며, 정민구 4.3 특별위원장 면담, 김용범 의회 운영위원장 면담이 있었으며, 특히 김황국의원의 의원입법발의를 통하여 재외 최초의 부산 제주 평화센터설립을 위한 조례제정 및 의원입법발의를 통하여 적극 앞장서겠다는 면담과 함께 8월4일 재외 부산 영도에 제주도민회관 방문 약속을 통하여 적극 앞장 서겠다는 논의를 하였다. 

저작권자 © 제주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