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에 신발투척한 신발열사 정창옥, 국민동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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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훈 박사@제주인뉴스

지난 7월 18일 신백훈 박사(철학박사, 前성균관대 초빙교수, 前농협대 겸임교수)는 청와대 청원을 올렸다.

신백훈 박사는 2020년 3월 14일 '문재인에게 보내는 내용증명 서신'을 보낸 유튜브 하모니십 tv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신박사는 “문재인은 대통령 자격도 없을뿐더러, 대한민국 국민 될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공자님이 말한 교언영색(巧言令色)한 자로서 국론분열, 정치 모리배, 경제폭망으로 국민의 지탄이 천벌(天罰)을 받아 마땅한 자입니다.”라며 날카롭게 꼬집었다.

또 “한 번도 경험 해보지 못한 나라대로 국회에서 연설 후 국민으로부터 신발 투척을 받은 것이 그 증거입니다. 가짜평화주의자, 가짜인권주의자, 가짜민주주의자라는 애국민의 고함소리가 천심(天心)입니다. 절반 이상의 국민이 마음속으로 신발을 던진 겁니다.”라며 성토했다.

이어 “그리고 중요한 것은 박원순 사태, 백선엽 장군 서거에 대해 아무런 발언이 없다는 것은 대통령이기를 포기 한 것입니다. 미국의 백선엽 애도 성명과 조문에 비교하면 대통령 직무포기자입니다.”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전국 교수 6천명이 만든 문재인이 그만둬야할 100대 죄목을 여기서 다 나열할 수가 없지만, 탈 원전으로 국민전기료부담, 기업의 경쟁력 약화로 경제 폭망이 되고, 인국공사태로 일자리의 공정한 경쟁을 없앤 것, 울산 부정선거로 친구를 울산 시장 시킨 것은 범죄요 몰염치 한 것, 탈북단체를 법인 취소로 미국조야가 한국정부에 경악하는 등등 이제 막장입니다. 문재인은 강제로 국민들이 끌어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덧붙여 “더 이상의 국민들을 심적 고통과 피를 흘리지 않게 하는 것이 마지막 그나마 속죄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8월 15일 광복절과 건국기념일 이전까지 대 국민 사죄를 하고 하야하기를 온 국민과 더불어 청원합니다. 본 청원의 처리 결과를 유튜브 명백히 공개해 나갈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라며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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