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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창립 총회, 양시경 센터장 마라도 1인 시위 소개@제주인뉴스

양시경(전 JDC 감사. 제주경실련 공익지원센터장)이 지난 7월 7일 마라도에서 부정선거 1인 시위를 하고 난 후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다. 7월 8일, 민경욱 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창립 총회가 있었던 날, 양 센터장의 마라도 1인 시위가 소개되었다.

지난 7월 14일 양시경 센터장은 한라산 정상에 올라 4.15 부정선거 1인 시위를 했다. 양 센터장는 “한라산이 명령한다. 검찰은 4.15 부정선거를 즉각 수사하라!”고 한라산 정상에서 외쳤다.

또 “4.15 부정선거가 자행된 지 3개월이 되었다. 진실을 말하기 쉽지 않은 사회, 진실을 말하면 권력자로부터 보복이 두려워서 말하지 못한다. 언론은 진실을 은폐시키며 국민을 바보로 만든다. 그러나 진실과 정의가 탄압받고, 언론이 권력에 놀아나는 나라는 독재국가이고 국민을 노예로 만든다. 노예로 살고 싶지 않아서 어려움이 따라도 진실을 말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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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정선거의 증거는 너무나 많다. 어떻게 선거인 수보다 투표자 수가 많이 나온 지역이 전국에 37곳이 나올 수 있는가. 방송 3사는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이긴다는 발표를 했다. 당일투표에서는 야당인 미통당이 이겼다. 사전투표에서는 출구조사를 하지않았는데 조사결과는 당일과 사전투표를 모두 합치 결과를 발표했다. 사전에 방송 3사와 조작에 가담한 부패 세력이 결탁했음을 증명해 준다.” 며 일갈했다.

그러면서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7월7일 국토 최남단 마라도 1인 시위를 시작으로 5일째 노형 로타리와 시청 대학로에서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서 많은 국민들이 4.15 부정선거의 진실도 모른 채 속고 있는 국민들이 안타깝다. 부패한 정치 권력은 사법부와 언론을 완전 장악하여 순박한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며 성토했다

덧붙여 “오늘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서 외치고 다짐한다. 4.15 부정선거 진실을 이대로 덮으면 대한민국의 "정의"는 사망하는 것이고, 망하는 길로 질주하는 것이다. 검찰은 즉각 4.15 부정선거 진실규명에 앞장서서 무너지는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우길 한라산이 명령한다.”라며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한라산 정상에 오를 때처럼 한 발자국씩 인내하며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정상을 향해, 정의가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을 가지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노력할 것이다. 아직 우리들의 노력이 부족하며 국민들이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가열차게 노력하여 위대한 자유민주 정의가 승리하는 역사를 만들 것이다.”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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