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통합돌봄 장애인’

@제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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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수)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최영열)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받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식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마을단위 통합돌봄을 위한 사회적경제 협동화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지원한 물품으로 장애인지원주택, 자립주택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을 받는 지역 내 발달장애인 및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정이 전달되었다.

선물꾸러미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위축된 당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손소독 티슈, 세정제 등 2가지 생필품과 김, 라면, 1인 식품, 오이, 참치, 계란, 카레, 방울 토마토, 소시지, 안심팜 등 10가지 식품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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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는 2019년 6월부터 지역 내 장애인(발달, 자폐증, 뇌병변)들에게 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형 통합돌봄 모델 개발, 장애인지원주택사업, 지역사회 통합돌봄 행복플래너 지원사업, 안심생활지원(스마트홈케어) 서비스, 장애인 이동지원사업(누리카), 장애인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 장애인 상담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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