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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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양축선)은 코로나19 대응, 놀이중심 교육활동 지원 교사 자율연수를 지난 6월 22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실시하였다.

이번 자율연수는 본 원에서 도내 공‧사립유치원 모든 학급 담임에게 연수자료‘놀이의 힘! 잘 놀아야 똑똑한 아이가 된다’(김판수 저)를 배부하여, 원하는 장소에서 개별 혹은 소그룹 토론(비대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의 목적은 2019개정누리과정의 중요한 핵심인‘놀이’의 가치를 이해하고, 교사의 놀이 지원에 대해 재인식하도록 개설하였으며,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양축선 원장은“코로나19로 인하여 가보지 않는 길, 새로운 도전을 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교원 연수 방법에 있어서 현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바꿔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연수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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