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는 전교생이 등교한 6월 셋째 주에 ‘꿈을 향한 도전 3’을 쓰는 시간을 가졌다.
다혼디배움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꿈찾기 프로젝트 진행의 일환으로 자신들이 일 년 동안 생활하면서 이루게 될 목표를 정하고 이를 편지로 써서 일 년 후의 자신에게 보내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진지하게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의 편지는 ‘꿈을 향한 도전 3 보관함’에 소중히 보관한 후 학년말에 개봉하여 도전 성공 여부와 소감을 작성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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