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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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호준)는 6월 24일(수)부터 25일(목)까지 2일간 1학년 학생 대상의 ‘꿈 JOB기’ 진로직업캠프를 각 학급 교실에서 운영하였다.

이번에 운영된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에게 회복탄력성을 향상하여 자긍심과 자기조절력을 높이고, 자신의 미래 진로비전을 확립함으로써 적극적인 특성화고 생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실시하였다.

첫째 날에는 ‘청소년들이여, 진로발견으로 기운차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소질과 적성, 능력 발견을 통한 자기이해를 기반으로 비전설정에 대해 알아보았고, 둘째 날에는 ‘어울려서 깨닫는 동갑내기, 무얼하든 행복하게!!’ 라는 주제로 인성과 자질 함양을 통해 대인관계 소통능력과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학교관계자는“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코로나19로 등교수업이 늦어지면서 아직은 친밀도가 낮은 급우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밀한 관계를 형성함과 동시에 다양한 직업군 탐색을 통해 희망 진로를 결정하고, 3년간의 학교생활에 대한 목표를 수립하는 등 구체적인 진로설계에 실질적 도움을 받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지난 6월 15일(월)부터 6월 25일(목)까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진로집중기간을 설정하여 ▲추현진 진로특강 ▲MBTI 진로특강 ▲선취업후학습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신입생들의 특성화고 이해 및 학교생활에 대한 목표의식을 제고하고 취업의지 고취와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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