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연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장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장 조성연 -@제주인뉴스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장 조성연 -@제주인뉴스

올해는 뜻하지 않은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인들이 공포에 눌려 생활해 왔지만 정부와 의료진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코로나19의 위험으로부터 다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이런 저런 사회적 상황으로 인하여 부서 직원 뿐만 아니라 노인·장애인 생활시설, 이용시설 시설장 및 종사자들이 시설 내 코로나19 차단을 위하여 시설에서의 종사 및 사적인 사회생활에서도 많은 제약을 받고 있어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잠시라도 얼굴에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찰나의 시간을 드리고자 우리 과에서는 시설 입소자 및 이용자 들 뿐만 아니라, 내부고객인 종사자들에게 친절을 다짐하고 친절한 마음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조금이나마 밑걸음이 되고자 한주를 새로이 시작하는 월요일에 친절문구를 SNS로 부서 직원 및 관내 노인, 장애인등 생활시설 33개소, 이용시설 47개소 시설장등 100여명에게 전송하고 있다.

공직자와 시설장들의 마음이 해피 해야 방문하는 민원인 및 시설 어르신, 종사자들에게도 따뜻한 바이러스를 전파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면서 매주 부서 직원들에게서 좋은 친절문구를 추천받아 보내고 있다.

‘감사합니다. 좋은 에너지를 얻습니다’ 라고 답장 해주신 시설장님의 메시지처럼 한분 한분에게 긍정의 좋은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는 친절한 노장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고자 한다.

우리가 찾는 행복은, 먼 곳이 아닌 우리 손에 잡히는 곳에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을 찾아 떠나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친절한 미소와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며 하루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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